'라디오스타' 안영미가 정인의 노래에 눈물을 보였다. 먼저 떠난 故 박지선 생각이 나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정인은 "육아 때문에 곡 작업은 못하고, 아기 먹이고 재우다가 생각나는 노래를
이에 안영미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김구라는 "친구 생각이 나면 그럴 수 있다"고 최근 세상을 떠난 故 박지선을 언급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