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자필 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의 사진과 함께 자필 편지를 올렸다.
송중기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빈센조’ 촬영 잘하고 있어요. 기온 점점 떨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추운 겨울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송중기가 촬영 중인 tvN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중기는 극 중 마피아의 냉혹한 전
앞서 송중기는 지난 8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 제작발표회를 통해 송혜교와의 이혼 후 1년2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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