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패트리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미모의 예비 신부가 눈길을 사로 잡는 가운데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기욤패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 결혼식은 코로나사라지면 하기로...”이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예비신부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SNS에는 다양한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특히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한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마크 테토 등이 댓글을 통해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알베르토 몬디
프로게이머로 활약한 바 있는 기욤패트리는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