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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오랜만에 강수지가 출격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연말특집 제1탄 '깨복쟁이 친구'와 특별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9개월 만에 '불청'을 찾은 이연수를 시작으로 강문영, 김완선이 등장했다. 이어서 최성국, 김광규, 박재홍, 권선국이 차례차례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서 원조 ‘불청 마님’ 강수지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강수지는 "오랫동안 촬영했던 스태프들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내가 올지는 상상도 못 했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서 "지나고 생각해보니 너무 즐거웠다. 내 인생에 진짜 지난 4~5년이 너무 기억에 남았라"고 고백했다.
청춘들은 강수지의 등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