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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변함없는 청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가 모델로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는 10일 이영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색색의 단풍이 든 가을 산 속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베이지 톤의 티셔츠와 카디건, 바지에 신발까지 편안하고 캐주얼한 차림이지만 미모는 여신계다. 짧은 단발머리로 먼 곳을 바라보는 이영애의 옆모습은 20대 '산소 같은 여자'로 떴을 때와 다를 바 없다. 투명할 정도로 맑은 피부에 고운 이목구비, 긴 목선이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된 지금도 그대로다.
1971년생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복귀, 팬들을 반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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