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컨소시엄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 인수를 추진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본전자컨소시엄은 지난 9일 IHQ의 최대주주인 딜라이브 채권단과 경영권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본전자컨소시엄은 딜
IHQ는 연예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김하늘, 장혁, 조보아 등 48명이 소속돼 있으며 코미디TV 드라맥스 등 5개의 케이블TV 채널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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