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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림이 전태일 열사의 분신 항거 5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했다고 말했다.
하림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목요일(12일) 오후 10시에 KBS에서 방영하는 전태일 50주년 다큐멘터리에 노래와 나레이션 작업으로 함께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원고를 읽다가 몇 번 눈물이 나려는 것을 참았는데, 밖에서 그게 좋다고 그대로
한편, 평화시장의 재단사이자 노동운동가 전태일은 지난 1970년 11월 13일 노동환경 개선을 외치며 분신 항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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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하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