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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33)과 7년 열애 끝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워너비 모델 전수린(31)이었다.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모델로, 32만을 거느린 스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모델 뿐 아니라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이자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류덕환 보다 2세 연하로 배우 이선빈, 하연수, 차정원 등과 친분이 공개되기도 했다. 과거 패션N ‘팔로우미’에 차정원의 친구로 출연해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배우 손수현과는 친분이 두텁다. 프롬비기능 모델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손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수린의 쇼룸을 방문한 모습, “전수린이 찍어준 기념샷”이라는 글을 올리며 여러 차례 친분을 드러냈다.
류덕환은 앞서 자신의 SNS에 올린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끄럽지만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10월 예식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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