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수요원'이 개봉일을 확정 짓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특수요원'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었던 ‘원철’(이재윤)이 북한에서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는 작전에 가담한 VIP를 제거하기 위한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서로를 죽일 듯이 노려보는 두 남자, 남한 특수요원 ‘원철’과 북한 특수요원 ‘N1’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해 먼지와 상처 가득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둘 사이에 있었던 치열한 싸움을 암시하며, 영화 속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려 준다.
특히 칼이 아닌 날카롭게 만든 나뭇가지를 손에 쥔 ‘원철’의 모습은 자신과 VIP를 노리는 북한군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