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의 위험한 아내 최원영 사진=MBN |
10일 오후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고, 현장에는 김정은, 최원영이 참석했다.
이날 최원영은 “김정은과 16부 동안 부부로 나온다는 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 가서 부끄러워 말하진 못했지만, 이제는 말해도 될 것 같다”라
또한 다작을 하는 이유에 대해 “지금 한창 할 때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