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준영과 송하윤이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송하윤, 이준영, 공민정, 윤보미와 오미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준영은 송하윤에 고마운 점이 많다면서 "사소한 것도 신경써주고 배려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파트너를 만나 행운이었다"고 덧붙였다.
송하윤 역시 이준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진중하면서 밝더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편했다. 지금껏 만난 남자 파트너 중 가장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송하윤은 또 이준영을 바라보며 "나도 행운이야"라고 애교섞인 멘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발 그 남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