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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눈부신 미소로 마음을 녹였다.
김유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명품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김유미는 심플한 블랙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 환하게 미소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김수미는 지난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썼다. 이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유미는 동아TV 뷰티 프로그램 ‘뷰티앤부티 시즌5’의 MC로 유진, 박정아, 치타, 솔빈, 박기량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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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