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경호원` 최영재, `생존왕`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실사판 ‘태양의 후예’ 최영재 경호원이 ‘생존왕’에 출연한다.
20일 국내 유일 안전 프로그램 KBS1 ‘재난탈출 생존왕’이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출격한다.
최영재는 대통령 후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근접 경호하며, 훈훈한 외모로 뉴욕 포스트를 비롯 주요 외신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인물.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생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영재는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심으로 무려 10년간 특전사 장교로 복무했다. 특수부대 중의 특수부대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최정예 특수부대인 707 특임대에서 대테러 교관 출신이다.

군에서도 그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띄었다.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등으로 파병되는가 하면, ‘UN군 국제 사격대회’ 종합 우승, ‘UAE 파병부대 전투력 측정평가’에서 팀전 개인전 모두 최우수를 기록한 것. 컴벳 다이버 훈련과 고공 강하 훈련 등 각종 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스터했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이겨낸 생존왕이라고.
일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나선 생존왕 최영재는 각종 생존 지식들을 ‘캡틴 초이의 알아야 산다’를 통해 공개한다.
더 나은 삶,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생존왕 최영재를 20일 오후 7시 40분 KBS1 ‘재난탈출 생존왕’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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