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아이즈원이 12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체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아이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즈원이 오는 12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즈원이 여타 그룹과 다른 점은 활동 기간이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것이다. 2018년 10월 15일 데뷔한 아이즈원의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로, 예정대로라면 내년 4월 해체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체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됐으며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등 12명의 한, 일 멤버로 구성돼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