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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 가수 마돈나가 조 바이든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마돈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도가 이루어졌다(My Prayers Were Answered)'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마돈나는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의미하는 '#bidenharris' 해시태그도 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마돈나는 바닥에 앉아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면, 내게 승리를 달라(If you can read this, bring me some win)'라는 메시지가 적힌 양말을 신고 다리를 번쩍 들어 포즈를
앞서 마돈나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민주주의(A New Democracy)'라는 글을 게시하며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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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돈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