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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고아라와 현실남매 케미를 보인 것과 달리 실제로는 동생이 없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영화 '이웃사촌'의 주연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정우의 이름을 시청자드에 각인시킨 대표작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언급하며 "고아라와 현실 남매 케미가 돋보였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실제 형제 관계는 어떻게 되냐"고
정우는 "형과 누나가 있다. 동생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본을 볼 때 '캐릭터가 나라면 대사,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식으로 접근한다. 내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거나 동료들, 스태프들과 대사를 맞춰보기도 한다"고 연습 과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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