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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오늘(10일) 첫 방송된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 인공지능 냉장고 ‘조상신’을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오빠생각' 등을 연출한 오미경 PD가 지난해 방영된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이어 도전하는 예능 드라마로 오미경 PD 특유의 재치있는 연출이 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냉장고 AI 소유자 서지성 역을 맡은 송하윤과 순수한 소방관 정국희 역을 맡은 이준영이 티저에서 수려한 비주얼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오빠가 대신 연애해줄게' 등에 출연, 호평을
한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오늘(1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11월 16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MBC에서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