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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남윤수의 등장에 산모들의 일동 환호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에서는 해피맨 하경훈(남윤수 분)의 등장에 조리원 엄마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력적인 택배 기사 경훈이 첫 등장했다.
이날 조리원 직원들과 산모들은 일제히 오후 3시가 되자,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오후 3시의 남자가 오는 시간이었기 때문.
이후 조리원에 '해피맨'으로 불리는 훈남 외모와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 경
이에 오현진(엄지원 분)은 “사랑이 엄마는 저런 훈남에게도 꿈쩍 안 한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이제부터 매일 택배 시켜야겠다”라고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