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배우 김보라가 햇살 같은 미소로 영화제를 밝혔다.
김보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중국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제10회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한국 최대 규모 성소수자 영화제이자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SIPFF)에 다녀왔다"며 "영화 '우주인 조안'으로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오늘 영화를 관람해 주시고 큰 관심을 가지며 질문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는 글로 인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수수한 회색 니트 차림으로 고개를 비스듬히 한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신이 최고입니다", "언니 사랑해요", "마음이 고운 보라 응원해요"라고 호응했다.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는 영화를 통
한편, 김보라는 지난 8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에서 주연인 조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