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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트 소속사 대표 스타일리스트 미지급 논란 해명 사진=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대표는 9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스타일리스트의 폭로글처럼 스태프 비용 등 일부분에서 미지급한 것이 맞고, 일부 변제한 부분도 있다. 스타일리스트분과 원만하게 합의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자꾸 힘들어지다보니까 스타일리스트분께 죄송한 부분이 생겼다. 그렇다고 해서 변제를 안하려는 것은 아니다. 변제하기 위해 통화도 하고 그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지급한 금액은 1500만 원 정도다. 4500만 원에 대한 것은 나로 인해 추가적으로 본인이 손해가 더 발생했다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대표는 스태프 비용으로의 100만 원과 사무실 임차로 145
앞서 스타일리스트 A씨는 자신의 SNS에 마이스트 소속사 대표로부터 스태프 비용과 사무실 임차비용 등을 대신 지불했지만, 돈을 받지 못했고 4500만 원 정도의 손해를 봤다고 폭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