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B조 승자선택 성공한 시청자 149명에게 상금 전달 예정

↑ 로또싱어 사진=MBN

‘로또싱어’ B조 ‘승자선택’에 성공한 시청자 149명이 상금을 획득한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서 소찬휘, 조장혁, 서영은, 이혁, 강형호, 안예은이 B조 최종 승자로 결정됐다.

그 결과 B조 최종 승자 6인을 모두 맞혀 ‘승자선택’에 성공한 총 149명의 시청자들이 B조 누적 최종 상금 105,782,300원을 당첨 인원으로 나눈 약 709,900원(세전)을 개별적으로 수령하게 됐다.

‘승자선택’에 성공한 시청자들은 ‘로또싱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명단이 공개되며 개별 이메일을 통해 당첨 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다.

동일한 명의의 다른 아이디로 ‘승자선택’을 한 경우, 시간 상 가장 늦게 ‘승자선택’ 해 제출한 한 개의 아이디만 인정하고, 앞서 다른 아이디로 ‘승자선택’ 한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 사람 당 한 개의 아이디만 ‘승자선택’ 제출을 인정하는 것이다.

앞서 A조 최종 누적 상금은 110,154,800원을 기록했으며, ‘승자선택’에 성공했던 228명에게는 약 483,100원(세전)을 11월 10일 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