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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사진=DB |
박유천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태국 입국 당시 공항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했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을 담은 공식입장문을 게재했다.
박유천 측은 “태국 일정 중 콘서트 홍보를 위한 VTR 촬영 중에 찍힌 것”이라며 “관계자와 사전에 협의된 것은 물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사진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일정 진행 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지난 5일 박유천이 태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을 지나가는 모습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 다음은 박유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리씨엘로입니다.
지난 11월 5일 박유천이 태국 공항 입국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 9월 19일 태국에 도착 후 아티스트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이 태국 정부 지침에 따라 엄격한 코로나19 검사 후, 질병 통제부와 태국 공중 보건부에 안내에 의해 14일동안에 자가격리를 마쳤습니다.
11월 2일 기사화된 사진은 태국 일정 중 콘서트 홍보를 위한 VTR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관계자와 사전에 협의된 것은 물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아티스트 포함 모든 스태프들은 공항 입국 당시는 물론 모든 일정 소화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일정 진행 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