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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투어’ 보이 그룹 ‘SF9’의 한강 바비큐 파티가 펼쳐진 가운데 재윤의 팩폭이 화제다.
‘덕후투어’는 인기 K팝 아티스트가 각자의 추억이 담긴 아지트를 찾아 랜선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팬들에게 ‘내 가수’의 성지 순례 코스까지 소개하는 콘셉트로 美 빌보드 K-POP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덕후투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7일) 공개되는 카카오TV ‘덕후투어’ SF9편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멤버 ‘재윤’과 ‘주호’가 뽑은 추억의 장소인 한강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연습생 때나 데뷔 후에도 스트레스를 풀 겸 자주 왔었던, SF9의 힐링 공간”이라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한강공원을 추억의 장소로 소개한다. 특히 재윤과 주호는 멤버들을 위해 고기 20인분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어 SF9의 팀 내 예능 담당 멤버 다원의 주도로 결성된 사이드 메뉴 요리사 3인 인성, 다원, 유태양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라면 요리를 펼쳐 눈길을 끌 예정이다. 세 사람이 내놓은 이색 요리에 멤버들은 연신 입과 손을 쉬지 않으며 먹방을 펼치는 등,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SF9 멤버들의 개인기 퍼레이드도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진행한 개인기 검사 때 모두가
SF9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맞혀보는 퀴즈도 이어지는 가운데 재윤이 “찬희에게 정말 크게 실망했을 때”를, 찬희는 “다원에게 감동받았던 순간”에 대한 퀴즈를 낼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