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10개월째 간헐적단식 중이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오후 1시 30분이 넘은 시간에야 눈을 뜬 그는 "제가 야행성"이라고 소개했다.
스트레칭 학원, 농구 학원, 보컬 학원까지 쉬는 날 사교육만 세 곳을 이용한 그는 첫 끼니흫 저녁 8시에 먹어 충격을 안겼다.
김지훈은 "간헐적단식 때문"이라며 "올해 초 화보를 찍었다. 상의 탈의를 해야 해서 한달 동안 먹고 싶은 걸 참아가면서 체지방률 7~8%를 만들었다. 그 기억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그런데 간헐적 단식을 해보니 그때보다 체지방률이 더 떨어지더라"라며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 중임을 밝혔다.
이어 간헐적단식 방법을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