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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6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여러분들께 함께 나누려한 남들이 말할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 일이 되니 무척 떨린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과는 친구로 만났고, 같이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다보니 어느새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며 "항상 이상형이 배우자는 평생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고 전했다.
이와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청순하고 우아한 느낌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치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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