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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가수 비(정지훈)의 소속사와 계약 논의 중이다.
6일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송강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소속사에는 비를 비롯해 윤정희, 안희연(하니), 효민,
송강호는 지난해 10년 넘게 몸담았던 소속사를 나와 매니지먼트 없이 독자적으로 일해왔다. 그는 최근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촬영을 마쳤으며 신연식 감독의 '1승',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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