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명품 가방도 꾸러기같이 소화...이 구역 `귀요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명품 가방도 꾸러기같이 소화했다.
전소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는 명품 체인 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다. 전소미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꾸러기 매력을 발산했다. 뒤로 보이는 핑크색 벽이 전소미와 어우러져 순정만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미야 너무 예뻐", "본투비 아이돌", "귀여워"라고 호응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7월 두 번째 싱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를 발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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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