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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NN ‘청춘밴드’ |
오는 8일 오전 10시 50분 KNN 특집 5부작 ‘거리두기’ 공연 프로젝트 ‘청춘밴드’(이하 ‘청춘밴드’)가 첫 방송된다.
방송인 이만기를 비롯해 가수 홍경민, 알리, 박구윤, 신유, 김용진, 나태주, 요요미가 뭉친 ‘청춘밴드’는 ‘다시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사연 신청 주인공들을 찾아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공연을 선물한다.
첫 방송에선 매니저인 이만기와 멤버들 간의 쫄깃쫄깃한 첫 만남 그리고 첫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부산의 어촌마을 사람들을 만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사연자를 찾아가 깜짝 노래 선물을 전하거나, 오직 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사해 안방극장에 웃음 그리고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멤버들의 귀 호강 무대 외에도 신유가 해녀들의 왕자가 된 사연부터 ‘안동역에서’로 케미를 뽐낸 김용진과 이만기, 알리와 박구윤이 펼친 고품격 선상 콘서트, 엄마가 된 알리의 눈물 등 다양한 이야기가 ‘청춘밴드’를 채운다.
찾아가는 공연이라는 콘셉트와 신선한 가수 조합이 특징인 ‘청춘밴드’는
‘청춘밴드’는 8일 첫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