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에서 찐 모녀케미를 보여준 정수정과 장혜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11월 개봉하는 영화 '애비규환'의 홍보차 두 주역 배우이 열혈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애비규환'에서 위풍당당하고 주체적인 스물두 살 임산부 토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정수정과 토일 못지않게 화끈하지만 냉철한 면모를 지닌 엄마 선명으로 분한 장혜진은 오늘(6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짜 모녀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생애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임산부로 연기 도전을 펼친 정수정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이고, 촬영을 하며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실제로도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 ABQH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개봉일인 오는 12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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