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딘딘 모자가 ‘위캔게임’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 5회에서는 딘딘과 그의 어머니가 '찐가족오락관' 게임하우스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딘딘 모자는 추가 게임 시간 적립을 위한 가족 미션에 나섰고, 야외에서 즐기는 '배드민턴 랠리'부터 '비디오 댄스', '동물팡', '엄마를 위한 요리'까지 다채로운 미션을 선보인다.
딘딘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바베큐 요리를 준비했고, 김판례 씨는 "엄마가 아닌 여자친구와 왔더라면 더욱 신나지 않겠냐"고 질투하는 모습으로 보여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만나는 친구 보면 항상 외모가 똑같다. 예쁜 외모에만 초점을 둔 거 아니냐"며 거침없는 실명 폭로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저녁 식사를 마친 딘딘 모자는 '방탈출 게임'에 나섰고, 딘딘은 "스파르타로 가르치겠다"며 의지를 다진다. 김판례 씨는 딘딘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성장하는 게임 실력을 보여줬고, 다른 유저들과도 함께 게임을 하며 협동하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한 딘딘 모자가 '찐가족오락관' 게임하우스에서 펼칠 다채로운 게임을 무엇인지 '위캔게임' 5회에 더욱 기대감이 더해진다.
무한한 잠재력의 대세 콘텐츠로 자리 잡은 K-게임과 e-스포츠를 소재로 한 게임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 5회는 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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