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에 나섰다.
윤보미는 지난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이날 윤보미는 유광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시구에 나섰으나 공이 바닥에 꽂히는 ‘패대기 시구’로 마무리 했다. 윤보미는 공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자, 마운드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덤더럼’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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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데스크'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