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영웨스트(26·본명 고영우)의 대마초 흡연 혐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다.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영웨스트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열린다.
영웨스트는 지난해 8~9월 소속사 작업실에서 당시 소속사인 메킷레인 소속 래퍼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영웨스트 외 4인은 초범인 점 등이 고려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영웨스트는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영웨스트는 사건이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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