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섭♥ 배슬기 심경고백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
배슬기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얼마 안 남았다. 좀 무뎌서 떨림? 설렘? 감도 안오고 주변에서 특이하다고 할 정도로 정말 아무 생각 없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단순히 급.찐.살.만 걱정이 돼서 매일같이 포레스트검프처럼 러닝머신이나 동네 뛰어다니기만 하니, 새신부가 자기관리에 너무 무신경하다며 신랑이 끊어준 마사지. 신부 관리? 뭐 그런 것도 추가되고 그렇게 뛰고 식단하고 관리 받고를 숙제처럼 반복하게 된 일상도 그저 새롭기만 했다”라고 말했다.
이
사진 속에는 심리섭의 어깨에 기댄 배슬기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심리섭과 배슬기는 오는 13일 결혼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