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의 뜨거운 반응에 "성공적"이라며 기뻐했다.
박하선은 4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얄밉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도 기분 좋네요”라며 “성공적, 16년 연기 생활 중 이런 반응 처음이야”라고 적었다.
이어 “‘산후조리원’, 다음주부터 더 재밌을 거에요”라며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채 ‘공주 자태’를 뽐내는 사진
앞서 3일 방송된 ‘산후조리원’에서 미모, 육아능력, 남편의 사랑까지 다 가진 다둥이맘 조은정을 연기한다. 무통마취도 거부하고 아들 쌍둥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으며 셋째 역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며칠 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무결점 비주얼로 ‘산모계의 이영애’로 불리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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