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앨범]노정의, 이정은X김혜수 사이에서 `내가 죽던 날`

↑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정은, 노정의, 김혜수(왼쪽부터). 선후배의 훈훈한 자리 배치가 돋보인다.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충무로 기대주 배우 노정의가 영화 '내가 죽던 날' 김혜수, 이정은 사이에서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노정의는 영화 촬영장에서 두 선배와의 호흡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옆에 교장 선생님 두 명이 계신 느낌으로 부담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했다"고 부담감을 덧붙였다. 대 선배들과 함께한 신인 배우의 솔직한 답변이었다.
박지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을 남기고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곁을 맴도는 무언의 목격자가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 오는 12일 개봉,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를 마친 후 박지완 감독과 출연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노정의가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가 끝난 뒤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선배 배우가 막내 노정의를 위해 가운데 자리를 양보하는 훈훈한 모습.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노정의가 두 선배 배우와 호흡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교장 선생님 두 분 계신 느낌"이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충무로 기대주 신예 노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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