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0 MAMA’에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합동 무대를 볼 수 있을까.
CJ ENM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워너원의 '2020 MAMA' 합동 무대를 논의 중이나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2017년 종영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프로그램 종영 직후 활동을 시작해 2019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공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혹은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워너원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오는 12월 6일 한국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