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출산 후 ‘히든싱어6’으로 컴백…왕중왕전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바다가 출산 후 ‘히든싱어6’를 통해 컴백한다.
바다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 녹화에 참여했다.
바다는 2018년 6월 ‘히든싱어5’에 원조가수로 출연한 바 있다. 출산 후 2개월 여만에 시즌6에 컴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3년 6개월 만인 올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바다는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다”며 “예쁜 딸과 만나게 돼 한없이 기쁘고 벅차다.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히든싱어6’는 원조가수 5명을 탈락시킨 역대급 시즌으로 6일 방송에서 ‘킹 오브 히든싱어’를 뽑는 모창 신(神)들의 축제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왕중왕전에 출전한 모창능력자 12명은 더 완벽해진 모창 실력은 물론,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로 객석을 온통 울음바다로 만들어 '레전드 무대'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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