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핑쿠핑쿠 입고 동치미 녹화 #워킹맘 #애둘맘 #오늘하루도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단발머리를 하고 핑크색 스웨터에 청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MBN '동치미' 녹화에 나선 김빈우의 모습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밝고 트랜디한 캐릭터를 개성있고 안정된 연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했다. 김빈우 전용진 부부는 2017년에는 첫째 딸, 지난해 11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빈우는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남편 전용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