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굴’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
지난 4일 개봉한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이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도굴’이 이날 개봉한 뒤 오프닝 7만 3069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도굴’은 갑작스러운 개봉일 깜짝 추위에도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답게 11월 극장가를 힘차게 열었다는 평이다. 오랜만에 개봉한 볼만한 범죄오락
이와 함께 전 세대, 모든 성별 구분 없이 볼 수 있는 전천후 오락 영화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영화의 주역들이 주말 극장가를 직접 찾아 무대인사로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