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모범택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나은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4일 "이나은이 현재 SBS '모범택시'를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승객의 복수를 대신해주는 모범택시 이야기를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에이틴 1,2'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