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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하와이언 주먹밥집에 라면 레시피를 전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골목의 솔루션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하와이언 주먹밥집 사장이 개발한 신메뉴 6종을 먹은 뒤 "음식에 재능이 없다"며 라면을 제안했다. 사장은 백종원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스러운 모습이었다.
백종원은 고추기름 양념장을 만드는 방법을 시작으로 간 돼지고기
꾸준한 연습 끝에, 하와이언 주먹밥집은 라면집으로 거듭났다. MC 김성주는 동갑내기 남자 사장님에게 조리복을 선물했고, 사장님들은 한층 깔끔해진 모습으로 라면집 운영에 나섰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