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지난 4월 공연했던 뮤지컬 '챠미' 넘버를 남편과 커버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제가 계속 불렀었다. 남편도 좋아하는 곡이라 자주 따라불러서 따로 연습 많이 할 필요 없었다"고 말했다.
또 결혼 4년차라는 함연지는 남편과 장거리, 장기간 연애를 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연애를 굉장히 오래했다. 6~7년 정도 했는데 저는 미국에서 유학
그러면서 여전히 신혼처럼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제가 남편을 되게 좋아하고 남편도 저를 되게 좋아한다"고 비결을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