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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이 개봉 첫날 약 8만 명을 동원하며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개봉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이 당일 7만3,066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9,726명이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
2위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으로 3만2,317명을 모아 누적 104만3,509명을 보였다. 3위는 '담보(감독 강대규)로 3,639명을 동원, 누적 168만1,052명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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