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세 번째 정규앨범 ‘FATAL LOVE’의 타이틀곡 ‘LOVE KILLA’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몬스타엑스는 4일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숨겨왔던 걸그룹 댄스 본능을 발휘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각종 킬링 파트 안무를 엿볼 수 있는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이 코너를 위해 스페셜 출제자가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팀으로 나눠진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민혁이 현직 음악방송 MC답게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실력을 뽐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멤버들은 카리스마 있는 몬스타엑스 안무뿐만 아니라 걸그룹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애교 장인 주헌의 역대급 퍼포먼스와 형원의 물아일체 퍼포먼스는 생각지 못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셔누가 자진해서
몬스타엑스의 걸그룹 댄스 향연을 본 MC 은혁은 “진짜 걸그룹인 줄 알았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몬스타엑스의 사랑스러운 면모가 돋보이는 걸그룹 댄스 커버와 흥미진진한 게임 결과는 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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