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제작자 한지일이 고(故) 신성일을 추모했다.
한지일은 4일 SNS에 “대한민국 한국영화사 영원한 별, 영화배우 신성일 2주년, 11월 4일 오늘”이라며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야관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팬들 가슴에 영원히 남아 계실 신성일 선배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추모했다.
이어 “며칠 전 엄앵란 선배님과의 통화에서 영천생가(성일가) 모두를 영천시에
한지일은 1년 전에도 사망 1주기를 맞은 신성일에 대한 추모 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신성일은 2017년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2018년 11월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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