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재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
4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영재가 웨이브 오리지날 드라마 ‘러브씬 넘버#’(연출 김형민, 극복 홍경실)에서 교장 역으로 출연한다. 신선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송영재가 출연하는 ‘러브씬 넘버#’은 MBC에서 기획 및 제작한 웨이브 오리지날 8부작 드라마로, 4인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주인공에게 찾아온 인생 터닝 포인트 속에서 연애와 사랑, 가치관에 혼란을 겪는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옴니버스 작품이다.
특히 송영재는 극에서 교
다채로운 배역으로 시청자를 만날 송영재는 ‘러브씬 넘버#’ 외에도 영화 ‘아이윌송’, 오는 18일 정동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는 연극 ‘더드레서’ 등 열일을 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