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전역했다.
숀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숀이 말년 휴가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지난 2일 미복귀 전역했다”고 밝혔다.
또한 숀 공식 SNS에는 “건강히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더욱더 성숙해진 음악들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해 4월 1일 현역으로 입대한 숀은 강원도 고성 최전방 부대 해안초소에서 근무하며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어왔다.
숀은 입대 전 발매하고 참여한 ‘웨
숀은 신곡 작업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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