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김수용·이상준·조세호, 후배 故 박지선 조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홍석천, 김수용, 조세호, 이상준이 세상을 떠난 후배 박지선(향년 36세)을 조문했다.
3일 오후 홍석천과 김수용, 조세호, 이상준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지선의 빈소를 찾았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후배 박지선을 조문한 이들은 긴 시간 빈소를 지킨 뒤 유재석, 지석진 등 동료 방송인들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외부침입 흔적이 없으며 현장에서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7시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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