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전속계약, 뉴에라에 새 둥지...“함께할 파트너 만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뉴에라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정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고심 끝에 드디어 함께할 파트너를 만나게 됐다”면서 뉴에라프로젝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서 멋지고 좋은 프로젝트 많이 일구어 나가겠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MC활동을 넘어 연기에도 도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에라 프로젝트는 가수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고 있으며 배우 강성연, 가수 이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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