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김영철, 故 박지선 빈소 조문…애통한 마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김영철,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쇼리가 박지선을 조문했다.
3일 오후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김영철, 마이티마우스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지선의 빈소를 찾았다.
먼저 간 후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김영철은 조문 후 애통한 표정을 지으며 말 없이 돌아갔다. 마이티마우스 역시 조용히 빈소를 떠났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외부침입 흔적이 없으며 현장에서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7시 엄수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